[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추연했던 박보람이 지난 4일 티저영상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일 공개된 박보람의 데뷔 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박보람의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은 과거의 박보람과 현재 예뻐진 박보람을 함께 보여주면서, 동그란 안경에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해 마치 과거를 나타내는 듯한 내용을 담았다.
이후 예뻐진 박보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해 데뷔곡 ‘예뻐졌다’를 그대로 표현했다.
특히, 박보람은 6일 자신의 SNS에 “운동 그만 하고 싶당. 박보람 ‘예뻐졌다’ 8월7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딱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
박보람은 이 영상에서 “운동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의 고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과거 현재 너무 다르다. 진짜 동일인 맞아?", "박보람 몰라보게 예뻐졌다", "박보람 진짜 예뻐졌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변신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