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일반

넵스 마스터피스 2014, 슈퍼루키와 슈퍼스타들의 격전지 될 듯

JLPGA 우승자 신지애와 KLPGA 강자 김효주, 흥미진진 맞대결!


오는 8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넵스 마스터피스 2014가 하반기 KLPGA 투어의 주요한 승부처로 떠올랐다.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효주(19.롯데) 2008년 신지애가 세웠던 역대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넘어서면서 그 동안 신지애가 KLPGA 투어에서 기록한 각종 기록들을 얼마나 더 갈아치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넵스 마스터피스 2014에 신지애(26) 출전이 확정되면서, 신지애와 김효주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는 6월 니치레이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이후, 8 10일 메이지컵 우승을 차지하여 일본투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신인 루키들의 활약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줄곧 신인상 랭킹 1위를 지켜왔던 백규정(19.CJ오쇼핑) 3위로 떨어졌고, 넵스의 고진영(19.넵스) 1위로 올라서고 김민선(19.CJ오쇼핑)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고진영은 올 시즌 톱 108, 김민선은 6번 드는 등, 신인상과 종합순위 톱 10 순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고진영, 김민선은 1995년생으로, 투어 데뷔 1년 선배인 김효주와도 동갑이다. 넵스 마스터피스 2014에서 이 세 명의 동갑내기 선수들이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넵스 마스터피스 2014는 총 상금 6억원(우승상금 1 2천만원) 규모로, 가구업계 최초 KLPGA 정규 투어이자 세계최초 골프와 아트의 만남을 컨셉으로 한 명작 골프대회다. 초청선수 신지애를 포함해서 총 120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스 전장이 6766Y(6189m) KLPGA 투어 대회 중 코스 전장이 가장 길며, 난이도 또한 LPGA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