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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시민중심 시정구현 전 공직자 솔선수범하자

- 추석 명절 대비 서민경제 살리기에 선제적 대응 당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민경제 살리기뿐만 아니라 폭염·국지성 호우 대비 등 시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 시민중심 시정구현을 위해 대구시 차 원에서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에 대해서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등 대구시 차원에서 시민중심 시정구현을 위해 전 공직자가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권 시장은 “최근 정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도 높게 추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대책이 있을 것이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대구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치의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또한, “8월 18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2014 을지연습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와 개인별 전시임무 숙지로 실전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최근 대구시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부정·비리로 인하여 대구시의 나쁜 이미지를 벗고 전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전달식 청렴 교육이 아닌 교육이 필요하다고 요구는 부서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질적이고 내실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대구시 전 공무원이 항상 시민중심의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서 발 벗고 나서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요양병원, 안전 취약 지역, 안전관리 우려 대상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대구시청, 공사, 공단 직원들에게 현재 시정 운영을 위해 진행되는 제도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제안”을 독려하면서 “내년 4월에 개최되는 2015 세계 물포럼 행사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이 행사를 아는 게 중요하며 지금의 홍보 방식에서 시민들이 더 많이 알고 참여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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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