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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디어셀러 삼국시대! <두근두근 내 인생> 9위 진입

정략, 계약 등 남다른 결혼소재 장르소설 <차가운 사랑>, <남편이 돌아왔다> 진입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8.06 ~ 2014.08.12)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눈물과 미소

칼릴 지브란

문예출판사

비소설

3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4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돌베개

역사

5

상어의 도시 1

(+2권 이벤트 합본)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6

칼의 노래

김훈

문학동네

소설

7

차가운 사랑

송민선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8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린 마틴

글담출판사

비소설

9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창비

(창작과비평사)

소설

10

[세트] 남편이 돌아왔다

(2/완결)

문지효

로코코

장르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비롯 지난 13일 개봉한 안녕, 헤이즐의 원작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다음달 개봉 예정인 동명영화 이슈에 힘입어 새로 진입한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미디어셀러 3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차세대 한국문학 대표 작가로 떠오른 김애란의 첫 번째 장편 소설로 2011년 출간되자마자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 그 해 올해의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됐던 화제작. 다음달 동명영화가 개봉됨에 따라 다시금 주목 받으며 9위에 올랐다.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와 함께 정략결혼, 계약결혼 등 평범하지 않은 결혼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소설들이 주목 받고 있다. 30분만에 결정한 정략결혼이지만 점점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사랑이야기를 전하는 송민선의 <차가운 사랑>과 재벌 2, 가난한 의대생의 거짓된 계약 결혼이야기를 다룬 문지효의 <남편이 돌아왔다(2/완결)>가 각각 7, 10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칼릴 지브란의 에세이 <눈물과 미소>가 전자책 출간 직후 2위로 진입하며 주목 받았다. 1985년 문예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어 저자의 또 다른 대표작인  <예언자>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작품으로 이번에 오래되어 낡은 책을 새로이 다듬고 저자가 남긴 드로잉과 수채화들을 함께 넣어 재출간한 작품이다.

 

이 밖에도 김훈의 <칼의 노래>6위로 새로 진입했으며 4 <나의 한국현대사>, 5 <상어의 도시1>, 9<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등 순위를 지켰다.

 

eBook 추천 도서


불륜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불륜>이 출간됐다. 불륜이라는 다소 자극적이고 위험적인 제목을 사용하고 있어 출간 전부터 우려를 낳았던 이 작품은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30대 여성 린다가 일상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이라는 위기에서 불륜이라는 인생의 과도기를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잊고 살았던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먼저 선보인 유럽 지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현재 40여개국에서 출간을 기다리며 전세계 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eBook 이벤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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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2시 무료 eBook100한정으로 제공하는 ‘eBook the Dream’ 이벤트가 오는 914일까지 진행한다. 무료 쿠폰을 다운 받은 후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되며 제공되는 eBook은 한달 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첫 구매 전용, 구간전종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마시멜로 이야기, 덕혜옹주, 칼의노래 등 금액, 종류별로 구분된 500종의 eBook을 특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