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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울로 코엘료 <불륜> 전자책 출간과 동시에 3위 진입!

<창문 넘어…노인> 4주 째 1위~순위 내 9권이 소설∙장르소설로 문학 강세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8.13 ~ 2014.08.19)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3

불륜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소설

4

마왕의 취미생활

공은주

스칼렛

장르소설

5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창비

(창작과비평사)

소설

6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돌베개

역사

7

차가운 사랑

송민선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8

상속된 계약

박수아

발해Book

장르소설

9

칼의 노래

김훈

문학동네

소설

10

상어의 도시 1

(+2권 이벤트 합본)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이 전자책 출간과 동시에 3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저력을 과시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은 삶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높인 평범한 30대 여성이 불륜이라는 위험한 사랑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40여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으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소 독특한 소재의 로맨스 소설들이 새로 진입하며 소설의 강세를 이끌었다. 공은주의 <마왕의 취미생활>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희귀병 환자지만 그녀와 함께 있으면 식욕이 돋는 남자가 그녀 곁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4위에 집계됐다. 이어 8위에 오른 박수아의 <상속된 계약>은 피 한방을 섞이지 않은 이복언니의 사건에 휘말린 여자, 그런 그녀에게 치를 떨면서 괴롭히려는 남자가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감정을 겪게 되면서 시작되는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다.

 

한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가 비소설로는 유일하게 6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저자가 태어난 1959년부터 55년간의 현대사를 중요한 사건과 사회의 변화를 여러 관점으로 풀어가는 책이다.

 


eBook 추천 도서


패밀리 집시 / 다카하시 아유무 / 에이지21

2002 <러브&프리>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저자의 신작인 <패밀리 집시>을 소개한다. 전작에는 아내와 단둘이 여행을 했다면 이번에는 6살 아들과 4살 딸 포함 4인 가족이 함께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를 다뤘다. 하와이를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지구촌 전역을 넘나들며 4년 동안 이들이 보고 듣고 느낀 유일무이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Book 이벤트 소식


미스터리와 무협소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미스터리명작 VS 중국무협걸작 특별 할인전>

 

‘미스터리명작 VS 중국무협걸작’ 특별 할인전은 오는 9 14일까지 일본 3대 명탐정 시리즈를 비롯해 존 그리샴, 엘러리 퀸 등 유명 미스터리 작가와 운종악, 와룡생, 진청운 등 인기 중국무협소설 작가들의 대표작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요 작품은 영화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의뢰인’을 비롯해 ‘혼진 살인사건’, ‘망명지가’, ‘협격뇌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더타임스 장선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