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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상기 의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 후 얼음물 샤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민생활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국회의원은(대구 북구을, 3선)은 8월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이 펼쳐진 강원도 속초엑스포상징탑광장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가 루게릭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명 연예인은 물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정치권에서도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양키스의 전설적인 4번 타자 루게릭이 ‘근육위축가쪽경화증’으로 은퇴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이기에 야구계의 관심은 남다르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는 LG트윈스 양상문 감독을 지목했고, 양 감독은 스포츠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정치인인 서상기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국민생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양 감독은 강원도 속초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에 맞춰 엘리트 체육인으로서 생활체육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 의원을 지목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상기 국회의원은 국민생활체육회의 이사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3인을 다음 챌린지 후보로 지목했다. 축구해설가로 유명한 신문선 프로축구 성남FC 대표, 세계적인 암치료 명의이자 前 국립암센터장 박재갑 서울대 명예교수, 탤런트 현 석 씨가 그 세 사람이다.

 

서 의원은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외 환자들을 돕기 위한 이 캠페인의 취지에 절대 공감하고,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참여했다.”라고 챌린지 참여 동기를 밝혔다.


서 의원은, “과거 미국 포드자동차에서 5년간 근무할 당시, 함께 일하던 동료가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경험이 있다.”며 루게릭병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그 동료에게 마지막 병문안을 갔을 때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성대 근육이 마비되어 눈짓으로만 의사를 표현하고, 턱과 목 근육이 마비되어 음식물을 삼키지 못해 호스로 연명하는 모습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정신만은 또렷해 온 몸의 근육이 서서히 하나하나 마비되는 고통을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이상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서 의원은 “젊은 시절의 그 경험이 봉사하는 삶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작지만 생명을 나누는 큰 실천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단순한 사회 이슈가 아니라 루게릭병 환자들이 희망을 품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의학기술이 개발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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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