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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선한 가을바람 타고 소설 강세, <잘못은 우리 별..> 1위 등극!

<차가운 사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미 비포 유> 등 감성 자극하는 소설 인기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8.20 ~ 2014.08.2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그린

북폴리오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차가운 사랑

송민선

도서출판가하

장르소설

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4

육체진화2

일지

동아

장르소설

5

부자들의 선택

토머스 J. 스탠리

북하우스

경제경영

6

불륜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소설

7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소설

8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돌베개

역사

9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최정

퍼플카우

자기계발

10

마왕의 취미생활

공은주

스칼렛

장르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동향은 동명 영화 ‘안녕 헤이즐’의 흥행에 힘입어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1위에 올랐다. 반짝이는 유머와 눈물이 어우러진 이 책은 10대 소년과 소녀가 육체적, 감정적 시련을 거치며 서로를 받아들이고 구원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다.

 

이번 주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자 감성이 풍부해지는 소설이 인기를 얻었다. 정략결혼 속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송민선의 <차가운 사랑>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까지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불륜>,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도 각각 6, 7위를 올랐다.

 

이와 함께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 8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자가 되는 8가지 성공요인을 전하는 토머스 J. 스탠리의 <부자들의 선택>와 대한민국 남녀를 위한 맞춤형 연애 비법서인 최정의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가 각각 5, 9위에 재진입 했다.

 

eBook 추천 도서


꿈꾸는 하와이 / 요시모토 바나나 / 민음사

일본 대표 여류작가인 요시모토 바나나의 여행 에세이 신작 <꿈꾸는 하와이>을 소개한다. 전설이 깃든 섬 위에 핀 화려한 부겐빌레아 관목부터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 발목을 감싸는 따스한 모래사장이 그림처럼 펼쳐진 천상의 섬 ‘하와이’에서 만나게 되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을 저자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와이로 떠나라고 이야기한다.

 

 

 

 

 

eBook 이벤트 소식


메디치미디어의 베스트셀러를 한 곳에! <메디치미디어 베스트셀러 특별할인전>

<메디치미디어 베스트셀러 특별할인전>은 오는 9 18일까지 메디치미디어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쓴 김근수의 ‘교황과 나’와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를 비롯해 대니얼 버그너의 ‘욕망하는 여자’, 박재선의 ‘100명의 특별한 유대인’ 등 11종이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책을 구매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 종이책을 제공한다.

 [더타임스 장선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