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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2014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눔 행사

사랑나눔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강대식)과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 (회장 서석갑)는 2일 오전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지역 10개 보훈단체장과 후원자 및 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사회안전망동구협의회 주관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기업체, 공공기관, 직능단체 및 독지가 등으로 부터 기탁 받거나 구입한 백미 20kg 575포 신서혁신도시內 한국가스공사 사옥건설단에서 2,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한 62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김철대 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이 후원한 120만원 상당의 포도 100상자 등 총 5,6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 받았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및 저소득 가정 1,225세대에 골고루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 1,218세대에 대하여 세대당 5만원씩 위문금 6,090만원을 지원하였다.

 

자리를 함께한 강대식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준 민간사회안전망동구협의회와 관내 기업체, 단체 등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향후에도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행복동구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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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