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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화와 함께 읽는 성생활 입문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1위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 출간 동시 6위 등극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9.10 ~ 2014.09.16)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김진국

스토리3.0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3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창비

(창작과비평사)

소설

4

불륜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소설

5

유리심장1

조례진

청어람

장르소설

6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자음과모음

(. 이룸)

소설

7

유리심장2

조례진

청어람

장르소설

8

마왕의 취미생활

공은주

스칼렛

장르소설

9

논어

공자/김형찬 역

홍익출판사

인문

10

덕혜옹주

권비영

다산책방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금주 eBook 랭킹은 명화와 함께 읽는 스타 강사 김진국의 성생활 입문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다양한 소재의 소설, 장르소설이 8개 순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공허한 십자가>가 사형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며 출간과 동시에 6위에 올랐다. 출간과 동시에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 30만 부 가까이 팔린 화제작이다.

 

10위에 권비영의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난 덕혜옹주가 아버지 고종황제가 살해된 후 정치적 희생자로 일본에 끌려가 모진 냉대와 감시 속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던 삶을 담은 최초의 소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9위에 <논어>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불안한 요즘 시대의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자의 동양철학 사상을 잘 담아냈다. 이 밖에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두근두근 내 인생>, <불륜>이 각 2~4위를 차지하며 소설의 강세를 이끄는 가운데 19년지기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나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다룬 조례진의 <유리심장> 1, 2편이 각각 5, 7위에 새로이 진입했다.

 


eBook 추천 도서


공허한 십자가 / 히가시노 게이고 / 자음과모음

<공허한 십자가>는 일본 추리소설 계의 거장이자 간판스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으로 출간과 동시에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 30만 부 가까이 팔린 화제작이다. 주인공은 20년 전 강도에게 딸을 잃은 충격으로 각자의 삶을 택하며 떠났던 전 부인이 살해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딸과 아내를 죽인 서로 다른 두 범인들이 우발적 범행이라는 진술로 인해 사형에서 수감으로 감형되자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죄인에게 어떠한 벌을 내려야 할지, 이들에게 사형제도는 무슨 의미일지,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eBook 이벤트 소식


가격은 내리고 포인트는 두배 적립해주는 이벤트 <eBook 서재 습격사건!>

 

 

 

 

 

 

 

 

 

 


10 19일까지 진행하는 <eBook 서재 습격사건> 이벤트는 ‘미 비포 유’,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등 eBook 신간 베스트를 최대 50% 할인해주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특히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대통령의 글쓰기’ 등 스테디셀러 2권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아이포인트 1,000점을 추가 제공한다.

 

[더타임스 장선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