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새로운 조합, ‘뉴믹스(NEW-MIX) 메뉴’가 뜬다!

업계, 커피와 치즈, 푸딩과 과일잼… 까다로운 고객 입맛 공략하는 스페셜티 푸드 탄생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 없었던 메뉴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외식업계 신 메뉴들의 인기가 뜨겁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종전에 선보인 적 없는 이색 조합으로 반전 있는 뉴믹스(NEW-MIX)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함께 만나서 더욱 특별해진 메뉴를 소개한다.

 

피자와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이제 그 고민은 그만! 도미노피자에서는 치킨과 피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메뉴인 스페셜티 치킨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셜티 치킨은 특제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부드러운 치킨 텐더 위에 피자 토핑으로 주로 사용되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 베이컨칩을 올렸다. 여기에 파인애플 슬라이스, 할라피뇨, 스윗미니칠리까지 곁들여 치킨과 피자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치즈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올 가을, 커피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크림치즈 라떼를 출시했다. 진한 리스트레또 추출 커피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더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와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독특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쿨푸드에서는 바나나와 식초를 조합해 건강한 다이어트 음료를 탄생시켰다. 바나나를 흑초에 절여 발효시킨 바나나식초는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1 2조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또한, 바나나식초는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CJ 제일제당은 우유와 달걀을 주재료로 한 부드럽게 녹는 맛이 특징인 쁘띠첼 스윗푸딩에 영국 천연 과일잼 슈퍼잼을 토핑으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푸딩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레서피는 최근 고객들에게 단연 인기다.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정천감 이사는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독특한 메뉴 개발과 새로운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도미노피자의 스페셜티 치킨은 기존 틀에 박힌 사고를 깨고 피자와 치킨의 조합으로 개발된 새로운 사이드디쉬 메뉴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