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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진혁, 양궁 리커브 '역전승' 금메달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男 개인전 결승전에서 두 세트 지고 있었으나 역전승 거둬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28일 인천광역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오진혁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오진력은 이날 중국의 용지웨이 선수를 6-4로 꺾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오진혁은 경기 초반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부터 실력을 드러냈다.

 

오진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힘든 경기였다"면서 "초반에 10점이 잘 맞지 않아 고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세트를 지고 있어도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진혁은 마지막 화살이 8점에 얻은 데 대해 "진짜 신경쓰고 쏜 화살이었다"라며 "마지막 발에서 오조준할까 말까 하다 자신있게 쐈는데 8점을 쐈다. '이렇게 또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8점을 쐈다. 이렇게 뒤집어 보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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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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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