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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회현면 오봉초, ‘한마음 체육대회’

[더타임스 이언희 기자] 지난 26일 군산시 회현면 오봉초등학교(교장 박형오)에서 오봉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체육대회는 주민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하는 달리기와 윷놀이, 줄다리기, 럭비공치기, 자전거 이어달리기 등 학생들의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으며,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서로 어우러져 그동안 길러온 체력을 뽐내고 함께 뛰며 땀 흘리는 훈훈한 가을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오봉초등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없었을 정도로 작은 규모의 학교지만, 박형오 교장선생님의 제자사랑과 학교를 발전시키고자 열정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수영, 승마, 골프, 영어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이 오카리나, 플롯 등 연주에 참여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찾아 키워주는 교육실천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 초 9명이었던 전교생이 18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2015년 혁신학교로 선정되면 학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씩씩하고 의젓한 오봉 어린이들의 모습에 어린시절 운동회 추억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오봉초등학교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의 산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학교 선정을 위해 우리 지역 정치권 및 관계기관과의 협조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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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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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