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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 울린 조폭 검거, 바닥에 드러눕고 빈병 깨뜨려 상습 공갈

영세 상인(부녀자) 상대로 상습 공갈한 동네조폭 검거했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경상북도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 전과 19범의 동네조폭 최모 씨(50세)를 검거해 수사 중에 있다.

 

최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8월까지 포항시 북구 소재 부녀자들이 운영하는 영세 식당, 주점 등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행패를 부려, 수십만 원 상당의 음식값, 술값을 지불하지 않았다.

 

최씨는 상습적으로 부녀자, 노령자들이 운영하는 영세 식당, 주점 등을 배회하면서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요구하면 욕설하며 고함을 지르면서 바닥에 드러누워 다른 손님들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집기류를 차서 위협하는 등으로 음식 값, 술값 청구를 단념하게 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또 술과 안주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빈병을 깨뜨리고, 식당 손님들을 쫒아내는 등으로 6회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50세)씨를 공갈 및 업무방해죄로 구속하고, 계속 여죄를 수사 중에 있으며, 동네조폭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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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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