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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가 삶을 말하다' 제5회 라이프 콘서트 성황리 마쳐

"행복은 함께 하는 것. 하나가 아닌 여럿이 행복해 지길"

생명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라이프(LIFE, 대표: 이명수, 박일준, 송인한, www.lifewooriga.or.kr)가 주최한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다섯 번째 라이프 콘서트가 107일 저녁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올해의 아쇼카 펠로우선정된 명성진 대표와 한국상담치료센터의 강선영 박사가 연사로 나섰다. 또한 콘서트 진행중에 본드중독을 음악으로 극복한 MG밴드와 피아니스트 줌마시대의 특별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첫 번째 연사인 명성진대표는 청소년 범죄 재범률과 한국 사회 전반의 높은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창안하고 노력한 인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아쇼카 팰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명성진 대표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단체를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두 번째 연사로 나선 강선영 박사는 한국상담치료센터의 대표이다. 강선영 박사는 과거 우울증과 같은 아픈 상처를 이겨낸 인물로 실제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상담치료사라는 직업과 아픔을 직접 경험해봤던 장점을 살려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콘서트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조언을 들려줬다.

 

한편,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극복하고 예방하기 위해 탄생한 라이프의 작은 행동, “우리가 삶을 말하다라이프 콘서트는 두 달에 한번씩 진행된다.

[더타임스 천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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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