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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내그녀’ 엘이 표현하는 그 남자의 사랑법

드라마 속 데이트 장면에 등장한 스터드 장식 블랙 숄더백 ‘시선 집중’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배우 엘이 크리스탈을 향해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추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내그녀속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크리스탈 분) 사이에 저돌적인 성격의 시우(엘 분)가 끼어들면서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시우는 일을 핑계로 핸드백 쇼핑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세나를 곁에 두고자 노력하며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1회에서 시우는 곡 작업을 위해 본인과 동행하기로 한 점을 이용해 세나와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시우는 세나와 함께 고른 핸드백을 들고 어머니를 찾아가 본인의 숨기고 싶은 가족사도 드러내며 진심을 표현했다.

 

특히 시우가 고른 블랙 색상 핸드백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숄더백으로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을 더해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 숄더백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내그녀에서 안타까운 외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엘이 고른샹베리 라인 숄더백은 고급스러운 퀼팅 소재와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특히 같은 계열의 톤온톤 패션과 함께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골드 장식이 포인트로 작용해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SBS 드라마 내그녀에서 크리스탈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는 엘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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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