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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세계서 4번째로 긴다리가 흔들?

'국내 최장 현수교' 이순신대교,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 접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인 이순신대교가 지난 26일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부터 현재 시간까지 교통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순신대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19분께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차량 수십 여대가 대피조치됐고, 이날 오후 6시 44분께 선박 진입이 통제됐고

 

이날 오후 6시 57분쯤부터는 이순신대교 차량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순신대교의 개통 여부는 27일 전문가 조사와 차량주행 시험조사 등을 거쳐 오후 5시께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흔들림은 지난 5월부터 상판 포장공사 중인 가운데 상판에 씌워진 덮개가 바람에 흔들려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다리로 지난해 2월 개통했다. 이순신대교는 교량 길이가 2.26km로 국내 최장 현수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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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