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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5학년도 수능을 위한 외국어영역 마무리 전략

대치 CMG수시전문학원장 추민규

2015학년도 수능을 위한 외국어영역 마무리 전략

대치 CMG수시전문학원장 추민규

 

EBS 교재의 오답 노트를 활용하라.

 

-학습해야 할 EBS 교재의 내용이 많이 남아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EBS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EBS 교재를 열심히 학습한 학생들의 경우라면, 지금껏 학습한 EBS 교재에서 틀린 것을 정리해 놓은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EBNS 교재에서 틀린 문제를 모아 놓은 오답 노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과 더불어, EBS 교재를 학습하면서 따로 배경지식이나 변형 가능한 문제를 생각해 놓은 노트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시기이다.

 

학습해야 할 EBS 교재의 양이 너무 많다면 지문의 해석이라도 외워라.

 

-영어 영역에서는 특히 EBS 교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EBS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활용해서 출제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에는 지문의 해석이라도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문제를 풀 때에는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어휘나 구문을 정리하고, 해설지의 내용을 읽어보는 과정의 순서로 문제를 풀겠지만, 중하위권 학생들 중 학습해야 할 EBS 교재의 양이 너무 방대하게 많이 남아 있다면, 과감히 해석을 읽어보고, 해석의 내용을 암기할 정도로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취약 부분을 집중 학습하라.

 

-문제를 풀다 보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을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학습하라.

 

-영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감각적인 측면이 중요한 과목이다. 실제 시험 전까지는 매일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루에 10분에서 20분만이라도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부하면서 등장한 어휘도 학습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단어보다는 기출 단어를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영어영역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능 당일 실수하지 않도록 꾸준히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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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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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