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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행복둥지 제5호 입주식

대구 동구청 행복둥지사업 작년 이어 올해도 4세대 보금자리 마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강대식 구청장)은 4일 오후 , 동구 율하동에서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개월간에 걸친 폐․공가 집수리를 끝내고 ‘행복둥지’ 제5호에 대한 입주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년간 가옥을 제공해준 가옥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입주하는 두 가정에 행복둥지 열쇠와 함께 백미, 세제 등 지역주민들이 마련한 입주선물을 전달했다. 그리고 시루떡과 다과를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모두 함께 ‘희망풍선’을 날려 보내며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두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집수리를 맡아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김성수 이사장과 관계자, 대구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안심 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 및 다수의 주민들이 함께하여 입주를 축하하였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지난 16일 이곳에서 대문과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보일러 설치작업에 함께 봉사를 하였다. 순수 민간의 소액 후원금과 자원봉사자의 땀과 정성으로 행복둥지로 탈바꿈하여 두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재탄생 한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의미 깊다”라고 하였다.

 

또한 “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특히 협약을 체결하고 집수리를 주관해 준 해비타트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입주하는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동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서 2013년 부터 시행하고 있는「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도심 속 폐․공가가 흉물로 방치되어 각종 치안불안 요소로 작용되고 있는 반면, 집 없는 저소득층들은 월 20~30만원의 월세 부담이 자활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에 착안하여 집수리 조건으로 가옥주로 부터 폐․공가를 3년 이상 무임차하여 민간후원금과 자원봉사자 재능기부를 통해 수리 후 저소득 가정에 무상임대하는 특수시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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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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