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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위기의 무한도전' 길 이어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자진하차 수순까지 똑같이..

무도 제작진 "노홍철 빈 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더 노력하겠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전 멤버였던 길의 음주운전 사건 수순을 똑같이 밟게 됐다.

 

노홍철은 8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논란이 됐고 이에 MBC '무한도전'을 자진하차키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8일 새벽 1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술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20m~30m 정도 운전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단속에서 채혈 측정을 요청했고, 그의 채혈 측정 결과는 오는 17일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나올 예정이다.

 

한편, 노홍철은 8일 MBC에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노홍철은 이어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며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노홍철씨의 빈 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제작진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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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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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