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 울진군, '공공비축미' 수매로 영농비 절감,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게 되었다.

농업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농촌에 활력!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기상여건의 호조에 따른 쌀 생산량 증가로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지역농협을 통한 친환경 벼, 계통출하 및 공공비축미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게 되었다.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벼는 45만여 가마(조곡40kg)로 예상되며 이 중 15만여 가마가 공공비축미곡 및 친환경 벼, 등으로 시장에 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안정적으대응하기 위한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53천여 가마로 이는 전년대비 176% 수준으로써 희망농가에 전량 매입 가능한 물량이다.

 

또한 공공비축미 매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편의도모 및 영농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군에서는 대형(톤백)포대 벼, 매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지역농협에 시설장비(톤 저울, 곡물이 송기, 포대 등)와 농가에 건조한 대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시책에 힘입어 수매 매입량이 2012년 시행초기에는 6%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40%수준에서 금년에는 60%를 웃돌아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업인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농업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농업인들도 정책의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더타임스 남성모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