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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경영 우수기업에 전북도내 2개 업체 수상

완주 제너럴바이오·정읍 대창 각각 수상

6회 전국 중소기업 지식재산(IP) 경영인대회 및 전북지식재산 전략포럼이 지난 2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도내 2개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상 업체인 전주 완주군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는 바이오화장품, 식품, 친환경세정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30여 건의 지식재산권으로 49억 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반기업 부문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받았다.

 

, 자동차와 가전부품 모듈을 생산하는 정읍시 대창(대표 이길상)6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1,300억 원 대의 매출액을 올려 IP스타기업 부문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 외에도 한국식품연구원 김상희 박사가 전북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는 등 중소기업간 지식경영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과거에 비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상당 수준 높아졌지만 아직도 중소기업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식재산권 전담인력조차 없이 침해에 대비하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앞으로 특허청과 함께 특허정보 컨설팅이나 브랜드 및 디자인 가치제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민 특허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전국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로 선정 돼 수상하는 16개 업체의 전시부스가 마련되고 대상 수상 2개 업체 대표가 사례발표를 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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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