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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교육 분야 특별강좌 실시

28일 이범 초청, 교육 트렌드의 변화 진단 및 자녀교육 방향 제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이 오는 28일(금) 오후 2시 북구 구수산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스타강사 출신 이범 민주정책연구원(새정치민주연합 부설 정책연구소)부원장과 장용호 키움에듀 입시전략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교육 분야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교육현실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정당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현 교육상황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 및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이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이범 선생 자녀교육 특강 : 진로, 대입, 교육트렌드의 변화’란 주제로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 변화와 이에 발맞춘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

 

2부 강의는 대구지역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용호 대표의 ‘복잡한 고입·대입 전형, 쉽게 이해하기’란 주제로 꾸려진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부에서 강의를 맡은 이범 부원장은 입시학원 ‘메가스터’ 창립 멤버이기도 하며 한때 국내 학원가 수입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강사였다. 그 후 사교육으로 인한 공교육 황폐화를 직면하고 사교육과 교육문제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 정책 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진보적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이번 특별강좌에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