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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로보프린트 세상의 풍경을 바꾸다

첨단 IT기술과 소재로 아파트, 학교, 교각 등에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린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도심의 미관과 예술적인 표현이 자유러워지고 있다 . 아파트나 교량 시설물들에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바로 ( 주 ) 로보프린트가 첨단 IT기술과 신소재가 결합된 무선조종 도색로봇장비로 시공한 것이다.

 

일반적인 방법은 공사인부가 로프에 위험하게 매달려 직접 건물 외벽에 이미지를 그리지만 로보프린트는 장비를 시설물 외벽에 붙여 자체 개발한 특수공법으로 주문자가 원하는 정교한 표현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균열이나 외벽 손상, 방수문제도 보수 공사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무선 원격조종으로 사람이 위험한 고층이나 시설물에 직접 올라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예방 할 수 있으며 우수산업 기술로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개발자금과 R&D 자금을 받으며 기술개발과 로봇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은 2004년 박정규 사장 ( ( 주 ) 로보프린트 www.roboprint.co.kr )이 개발을 시작해 2009년에 특허를 받았다.

 

기존 페인트 도장로봇은 1톤 정도의 무게로 거대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쓰기가 어려웠는데 ( 주 ) 로보프린트가 연구 개발하면서 200kg까지 낮추어졌고 2012년 말부터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궁전맨션에 도시철도 3호선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이육사 ,서상돈 , 이상화 시인의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 )를 작업하고 있다 .     * 타이포그래피 - 시 ( 詩 )에 들어간 (문구) 글자로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 하는 기법 *

 

또 대구노보텔 지하주차장 한국의학연구소 광고벽화 ,대구시청에서 발주한 동신교 , 중동교 교각벽화 , 지산영남아파트 ,금류타운, 동도중학교 옹벽, 부산 수영구 막리동 교각 벽화 등을 시공했으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다 .

 

그동안 대림 I & S와 MOU, KCC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2011년 현대건설 신기술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크레인 탑재형 벽화로봇 개발, 동우 E&C와 건설신기술 등록을 위한 협약 체결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 주 ) 로보프린트의 브랜드화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오태동 부사장은 현재 시공을 통하여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도장로봇 판매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조달청에 조달등록이 11월 달에 마무리 되면 내년 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고 , 도장로봇을 사가는 지역사업자가 그 지역 관급공사를 수주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

 


또한 본사에서 디자인과 특수 안료를 공급함으로써 누구나 보다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태동 부사장은 이러한 로봇 프린팅 기술은 세계 최초이고 타 기업이 따라오기 힘든 국내 8개 공법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란 ,터키, 중국, 베트남과도 접촉이 있었고 몽골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 그리고 이미 중국 ,베트남에 특허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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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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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