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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의 관광호텔 등록 제1호인 ㈜호텔수성이 지난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 호텔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 (BENIKEA)의 호텔체인 심사를 통과해 11월 26일 한국관광공사와 호텔체인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호텔체인 가입 협약을 체결한 호텔수성은 최근 새롭게 생태공원으로 단장한 수성못에 위치한 호텔로 대구 최초 베니키아 체인호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호텔수성은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호텔체인망을 통하여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착공계획에 있는 신관 및 명품 컨벤션센터와 더불어 세계적 호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한국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 인프라 개선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