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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년 연속 국비 3조 원 확보 쾌거

- 작년보다 954억 원 늘어난 3조 2,247억 원 확보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도 정부예산안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1,449억 원이 증액된 3조 2,247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예산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국비 3조 원 확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국비 3조원 확보는 대형 SOC사업이 전무한 상태에서 권영진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긴밀히 공조하면서 기획정부와 국회를 밤낮없이 발로 뛰어다닌 결과여서 더욱 주목을 끈다.

 

대구시는 2015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중점 추진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국비 확보 TF팀’을 구성하는 등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치밀한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 유지와 불확실한 세입 여건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고, 대구시 또한 도시철도 3호선 등 대형사업 마무리로 국비규모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의미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2015년도 국비를 통해 먼저 대구의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과 창조경제 및 R&D 관련 예산이 대폭 확대되었다.

 

미래성장 사업인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360억 원),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235억 원), SW융합기술 고도화(200억 원), 창의․감성 디바이스 제품화기반 구축(신규 50억 원), 지식산업센터 건립(신규 10억 원) 예산 반영으로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동력이 확보되었다.

 

더불어, 감성터치 플랫폼 개발 및 신산업화(170억 원), 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101억 원),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구축(60억 원), U-헬스 종합지원센터 구축(신규 10억 원) 등으로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방뿐만 아니라 산업, 문화, 과학에서도 핵심적인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기술을 활용한 안전·편의 서비스용 스마트드론 활용 기술기반 구축(신규 35억 원)과 국내 산업기반이 취약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레이저 핵심부품의 국제 공동개발(신규 25억 원) 예산도 반영되어 대구 산업이 첨단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점쳐진다.

 

세계적인 의료 R&D 허브로 기대 받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의료산업을 고도화할 기반도 구축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473억 원), 첨단의료유전체연구소 설립(신규 7억 원), 한국뇌연구원 건립 운영(203억 원), 연구중심병원 육성(신규 40억 원)이 반영되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첨단의료유전체연구소 설립(신규 7억 원)은 개인별 맞춤형 진단·치료기술과 신약개발 촉진을 위해 유전자 정보분석과 IT·BT 융복합연구가 가능한 미래 의료시장의 핵심연구 기술로 향후 첨단의료유전체연구소 설립에만 345억 원이 투자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국책사업이다.

 

아울러, 한국인들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암 진단 SW를 개발하는 국인 유전자 분석 플랫폼 기술개발(신규 10억원) 사업과 한방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한방산업진흥원의 국가기관 전환 사업비(신규 10억 원)도 확보되어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을 계기로 물산업 선점과 해외진출 전진기지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신규 100억 원)를 확보하게 되었고,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한 예산(76억 원)도 확보했다.

 

국내 물산업을 첨단화하고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물산업 중심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519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2017년까지 물산업 기반구축 등에 국비 2,961억 원 이상이 투자될 전망으로 물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2015년 세계물포럼은 내년 4. 12. ~ 4. 17일까지 대구 EXCO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기반도 구축되었다.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건설 사업 중 안전 분야에 도시철도 스크린도어(PSD) 설치(360억 원), 안전·안심소재 부품산업 글로벌화 기반구축(60억 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47억 원) 등이 반영되어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시철도 스크린도어(PSD) 설치(360억 원)사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시설로 대구의 경우 59개 역사 중 10개 역에 설치되어 설치률(17%)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국비확보로 25개 역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여서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안전정보 인프라 구축(20억 원),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9억 원) 등의 예산이 반영되어 어린이와 시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되었다.

 

대구시의 교통체계가 대폭 선진화·체계화되어 완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지천~성서 간 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1,638억 원)이 정상 괘도에 올라 「링」형태의 완전한 순환도로망 구축이 기대되고, 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도로 건설(신규 30억원 ), 대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218억 원)이 반영되어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구 동․북부지역의 상습 정체구간 해소와 물류수송 비용 절감을 위해 종합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도로 건설(신규 30억 원)에 예산이 반영됨으로써,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큰 불편을 겪던 주변지역 시민들(일일 유동인구 5만 명)뿐만 아니라 팔공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6년 완공을 눈앞에 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사업(320억 원)이 정상 추진되고,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사업의 하나인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30억 원)사업도 정상 추진되어 경산 인근주민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편의도 한 층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진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44억 원), 경부고속철도변 2단계 건설사업(85억 원)의 정상추진으로 동대구역 인근지역과 고속철도 주변의 교통 분산 및 연계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회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의 인맥을 활용하여 유의 뚝심과 친화력으로 각 부처를 방문하여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공무원을 일일이 만나 사업설명과 건의를 하는 등 창조형, 실무형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이종진 대구시당 위원장, 김희국 예산소위위원 등 12명 모든 지역 국회의원들은 합심 단결하여 ’15년도 산안에 지역 현안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예산안 통과 마지막 날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맡은 김희국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답게 풍부한 경험을 살려 정부예산안 심의단계에서부터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국회에서 1,449억 원의 국비를 증액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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