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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월명체육관, 국비 37억 원 투자 리모델링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월명체육관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공체육시설 지원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월명체육관은 총 사업비 367,5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지난 5월부터 문체부를 방문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 사전 정보를 수집하고 11월까지 15회 이상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문체부 실무진에서도 2회 이상 군산을 방문해 현지 실사하고 사업계획 검토 등을 협조해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월명체육관은 1991년 완공된 시설로 지하 1, 지상 3, 연면적 10,821규모로 지하 1층은 실내수영장, 지상 1층 이상은 실내체육관으로서 각종 체육행사 및 기념행사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그동안 소규모 보수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지만 부족한 사업예산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

 

앞으로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이행해 2015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및 휴식공간 제공 등 보다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문체부 실무진과 사전 협의와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특히 기획 및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외부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관계 공무원들이 6개월여 동안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후된 야구장과 축구장 보수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지역주민의 문화 및 체육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군산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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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