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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농기센터, 밀·보리 추위대비 배수로 정비 당부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가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밀과 보리 등의 한파·폭설·습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밀과 호밀은 추위에 강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지만 귀리와 맥주보리, 쌀보리는 추위에 약하므로 배수로 정비 등보다 철저한 월동관리가 필요하다.

 

맥류는 월동 전에 잎이 3~5개가 나오면 뿌리를 잘 내려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며 이삭을 맺을 수 있는 가지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물 빠짐이 나쁜 포장에서는 수분과다로 뿌리를 깊게 뻗지 못해 얼거나 어린잎이 노랗게 변해 말라죽게 되므로 땅이 얼기 전에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

 

습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뿌리의 발육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10a25kg을 뿌려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피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12월 중하순경 생육이 완전 정지된 후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1,000kg 기준으로 덮어주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조기파종으로 밀, 보리가 웃자란 밭에는 월동 전인 12월 중순에 밟아줘 얼지 않게 해야 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맥류 월동관리를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추위가 오기 전에 배수로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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