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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융합시대의 기계산업 혁신 전략” 토론회 개최

서상기, 기계산업의 혁신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 국회의원 서상기)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융합시대의 기계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포럼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허남건),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등 기계산업과 관련된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융합 기술 및 산업이 차세대 경제 발전을 주도할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창조경제시대에 발맞춰, 전통산업인 기계산업이 융합 시대를 주도하고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주제발표자로는 허남건 회장(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김낙인 자문(두산인프라코어), 박희재 단장(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이 나서며, 이후 패널토의에는 주제 발표자와 더불어 박광순 선임연구원(산업연구원), 이장재 소장(과총 부설정책연구소), 유계현 대표이사((주)우진)가 패널로 참가하여 “융합시대의 기계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했다.


서 의원은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출신으로서 기계산업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모두가 인정하듯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기계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의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융합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계산업의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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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