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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쇼 진품명품, 대구 수성구 편 촬영

우수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 의뢰품 폭주로 2회 연장 방송 결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KBS 1TV의 인기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수성구편‘ 촬영에 참여자와 다양한 의뢰품이 줄이어 성황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감정에는 개그맨 김종국씨가 진행을 맡고 고서화(그림) 진동만, 고서(글씨) 김영복, 도자기 이상문, 민속품 양의숙 전문 감정위원이 소장품들을 감정해 주었다.

 

다만, 화폐, 우표, 화석, 수석은 감정품목에서 제외되었다.

 

이날 촬영은 소장하고 있던 귀중품을 TV속 유명 감정위원에게 무료로 감정받을 수 있는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많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의뢰품을 가지고와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가치를 지닌 의뢰품이 많아 당초 방송 1회분만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2회분으로 연장 편성하게 되었다.

 

출장감정에서는 황금동 이모씨가 30년전 지인으로부터 구매한 1,000만원 ~ 1,5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백자(창문틀 도자기)가 관리부실로 최종 감정가가 300만원에 그쳐 아쉬워 하기도 했다.

 

범어동 이모씨의 공신록(고서)이 300만원, 신암동 서모씨의 그림(합작도)이 250만원, 욱수동 이모씨의 고려청자 대접이 100만원의 감정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는 많은 소장품들이 100만원이상의 감정가를 받아 참여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의뢰품중 그림, 도자기, 고가구 등 5점은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KBS 본방송 녹화를 위해 서울스튜디오에서 별도로 감정하기로 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에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소장품을 의뢰하러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며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 발굴을 위해 이런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V 방송은 1회 방송이 12월 21일(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며, 2회 방송은 2015년 1월 경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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