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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 동성로에서 외국인들과 이색 크리스마스행사

불우이웃 돕기 모금과 시민과 함께 어울림 행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일 대구 중심가 동성로에서는 이색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다 . 대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모여 갖가지 재미있는 산타 복장을 하고 플래시몹과 불우이웃 돕기 모금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오후 7시부터 지하철 반월당 지하상가 무대에서 춤과 캐롤송을 부르고 이어 한일극장 앞 , 동성로 일대 거리를 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경호 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는 “이번이 3번째 산타콘( Santa Con ) 행사며 대구를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자 시작된 행사로서 도네이션 (후원금)은 대구와 외국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것이다 . 오늘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재밌게 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전주 쯤 하고 있고 참가자들은 학생과 기부에 관심이 많은 분, 대구거주 외국인들이다 . . 시민들 반응은 신기해하고 새로운 것들이니까 사진도 많이 찍으셨다. 모금만이 주 목적이 아니고 대구시민들과 재밌게 놀자는 취지로 시작 되었다 .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팀은 외국인 러브 원포식스( Love 146 )에 애슐리 밥클러 놀이문화연구소에 최지수 ,이호준, 장민영씨등이 참가했다.

 

이번행사는 놀이문화연구소 회원들이 기획하여 사람들을 모았고 시내에서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호 이사가 주최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