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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상옥리 얼음 썰매장 개장!

추억 한가득, 신나는 얼음 썰매!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친환경농업지구내 얼음 썰매장이 20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강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에는 마을 주민들이 자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개장돼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러 온 가족 단위 손님들로 가득 찼다.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가 친환경농업지구내 10,000여㎡ 논에 조성한 상옥 전통 얼음 썰 매장은 2008년 처음 조성된 이후 매년 2만 5천명 이상이 다녀가는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3만여 명의 체험객 유치와 3천만 원 이상의 지역 농산물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옥 얼음 썰 매장에는 간단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간이 취사시설과 군고구마나 간식 등을 판매하는 매점 및 휴게소도 운영되고 있다. 별도 입장료는 없으며, 썰매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썰매 대여료 5천원만 받는다.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상옥 얼음썰매장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친구와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옥친환경농업지구는 전국최초로 마을전체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제초제 없는 마을로 전제 농경지 면적의 절반 이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농업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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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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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