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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싱가포르 유주그룹과 금융 솔루션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하기로

유주그룹의 여러 핀테크 사업 진출과 관련 공동 비즈니스 진행 협의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최근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기업인 유주(YuuZoo)그룹과 금융 솔루션 서비스 비즈니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토마스 질리아쿠스 유주그룹 대표이사 겸 회장의 한국 방문일정 동안(지난 17) 유주그룹의 한국∙일본 지사인 유주그룹코리아 전략기획총괄 김웅 이사,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가 만나 한국 내에서의 유주그룹의 여러 핀테크 사업 진출과 관련해 공동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유주그룹 한국 법인인 유주그룹코리아는 기업간(B2B)뿐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간(B2C), 소비자와 소비자간(C2C) 등이 가능한 종합 쇼핑몰을 구축하고,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유페이까지 보유한 상태이다. 이로써 이와 관련된 한국 내 현지 금융 통신망 서버 및 네트웍스 구축을 위한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유주그룹 전략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김웅 이사는 미래의 은행은 모바일 기술 플랫폼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를 위해 유주그룹과 페이뱅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주그룹의 여러 사업인 종합쇼핑몰과 모바일 결제시스템의 국내 구축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고 밝히며, “현재 페이뱅크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인 스탬프백과 가맹점주 전용 스탬프스토아 서비스를 유페이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과 접목시키는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협업을 하기로 했다." 라고 설명했다.

 

유주그룹(yuuzoo.com)은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핀테크(Fintech)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업이다. 유주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결제대행업체(PG)인 유페이는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는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페이팔, 애플페이, 중국 알리페이와 함께 8’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유주그룹코리아는 유주의 한국 및 일본 지사로서 유주 쇼핑몰, 유페이 전자상거래 결제 시스템을 담당하며, 지난 1219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운영 주관업체이기도 하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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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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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