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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현대백화점’교통문제 대책에 나섰다

관계기관․업체 합동회의 개최, 3월 말까지 교통분석 완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그동안 주말만 되면 대형판매시설인 현대백화점(대구점)으로 인해 차량 정체가 심각한 달구벌대로(수성교~계산거리) 구간과 백화점 주변도로에 대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빠른 시 내 관계기관(업체)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통 T/F팀을 구성하고 달구벌대로와 현대백화점 주변도로 교통여건 조사와 분석을 통해 최선의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7일 오후 제1별관에서 관계기관․업체(시, 경찰, 구청, 백화점)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구벌대로와 현대백화점 주변도로 교통대책 회의를 갖고 회의 결과 이달 중으로 관계기관(업체)과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교통 T/F팀을 구성하고 달구벌대로와 현대백화점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여건 조사, 문제점 분석, 대안 마련을 위한 교통영향 분석 용역을 시행하여 3월 말까지 교통대책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업체)은 신호운영, 통행방법 및 주차동선 등 교통체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될 교통대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이번 주부터 백화점 이용 고객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특정요일(금, 토, 일)에 관계기관(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달구벌대로 교통소통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현대백화점 차량정체 원인과 주차장이 부족한 배경에는 백화점 위치가「대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적용을 받는 1차 순환선 내 부설주차장 설치 제한구역으로서 법정산정대수 80% 이내까지만 허용하게 되어 허가 당시에 법정 대비 74.6%(632대)만 허용되었다.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제15조 제2항「도시 계획선 1차 순환선 내 부설주차장의 설치제한 기준으로 법정산정대수의 80%를 최고로 한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은 “도심지 내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보행자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정책 방향에는 변화가 없으나 간선 도로인 달구벌대로 차량정체로 인한 교통 불편이 너무 커 이번에 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라며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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