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 강호동, 하지원, 김범수 등 인기 연예인이 방문해 화제다.
[투명인간 출연진 및 인터파크 직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선보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투명인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일 첫 방송된 ‘투명인간’은 초특급 MC와 게스트들이 직접 회사에 방문해 다양한 개인기를 활용해 업무중인 직장인의 반응을 이끌어내면 승리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6명의 MC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를 방문, 모바일 사업부 직원 10명과 함께 웃기려는자와 웃지 않으려는자 사이에 치열한 두뇌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메인 MC 강호동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나머지 MC들도 다채로운 개그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 게스트 하지원은 인터파크 직원의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스킨십까지 동원하며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메인 대결 중간 간식타임 순서에서는 직원들과 임원이 함께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고충 토로의 시간’과 직책 구분없이 상대를 지목한 ‘간식 내기 뽕망치 대결’ 등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파크 사무실 풍경과 함께 가격배틀쇼핑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 완구 전문몰 ‘아이토이즈’ 등 인터파크 주력 서비스가 자연스레 노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파크의 젊고 활기찬 사내 문화, 업무 분위기 등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까지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명인간에 참여한 인터파크INT 직원들은 “업무에만 집중했던 회사에서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함께 웃으면서 게임을 즐겨 감회가 새로웠다”며 “촬영 중간에는 함께 간식도 나누면서 진짜 동료처럼 편안하게 진행하는 등 좋은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첫 방송된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와 반복되는 삶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하고도 색다른 하루를 선사하는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이다. MC로는 강호동을 비롯해 개그맨 정태호, 하하, 가수 김범수, 탑모델 박성진, 예능 대세 강남 등 6명이 출연한다. [더타임스 유승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