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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vN ‘일리있는 사랑’, 한수연, 엄태웅 향한 마음에 애타는 ‘국민 첫사랑’

-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한수연 향해 처음으로 언성 높여 “천하에 쓰레기다 그거”

‘결혼한 아내의 첫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속 엄태웅-이시영-이수혁-한수연의 엇갈린 4각 관계의 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한수연(유선주 역)이 새로 이사한 오피스텔에 엄태웅(장희태 역)과 연구소 직장 동료를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세 사람이지만, 한수연은 최근 엄태웅과 얽히고 얽혀버린 쉽지 않은 애정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 엄태웅 역시 이수혁(김준 역)과 외도를 들킨 아내 이시영(김일리 역)과 이혼을 결심하고, 첫사랑 한수연에 대한 마음을 본인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복잡 미묘한 상황이다.

새 오피스텔에서 거나하게 술에 취한 엄태웅은 “천하에 쓰레기다 그거. 그 놈 분명 여자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한수연과 이시영 사이에 갈팡질팡 하는 자신을 ‘쓰레기’에 비유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한수연과 잠시 언성을 높이던 엄태웅은 곧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미안, 말이 헛나왔다. 우리 생물학과에서 니가 첫사랑이 아닌 놈이 없는데”라고 덧붙였다.

엄태웅의 뒤늦은 수습에도 한수연은 “첫사랑이요? 그거 개나 줘버리라 그래요. 자기들 기분 내킬 때만 꺼내보는 인형이잖아요”라며 다소 격한 표현으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결국 집들이 겸 술자리는 엉망이 되었고, 그 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한수연만이 서운함과 애틋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엄태웅의 뒷모습을 바라 보았을 뿐이다.

한편, ‘일리있는 사랑’ 속 ‘멸균공주’라는 독특한 첫사랑 캐릭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한수연은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일말의 순정’과 2010년 충무로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 2009년 독립영화 ‘너와 나의 21세기’ 등의 작품에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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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