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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통업계, 겨울방학 특수를 잡아라! … 체험형 상품 ‘인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롯데몰… ’가족 맞춤형 패키지’ 선봬

겨울방학을 맞은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방학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체험 상품 마련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겨울 방학, 실내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다양한 쇼핑 혜택을 물론, 자녀들을 위한 체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겨울방학 패키지’다. 객실 1박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즈앤키즈’ 입장권(어른 1, 아동 1)을 제공하며 마르게리따 피자 1판과 키즈 메뉴 1개로 구성된 모모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심플 다이닝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내 미숙아 지원에 사용되는 ‘하트베어’ 인형과 ‘아토팜 MLE로션 키트’를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가격은 15 5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는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자동차 캐릭터 ‘타요’를 주제로 한 체험전을 열어 겨울방학 키즈 마케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오는 3 1일까지 열리는 ‘타요키즈카페 체험전 모노폴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러 체험존을 방문해 스템프를 받는 행사다.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트랙에서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타요의 레이싱 트랙’, 간단한 암벽타기를 즐길 수 있는 ‘맥스의 클라이밍존’ 등이 구성돼 있다.

 

롯데몰 수원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4일에는 ‘버블 콘서트’, 25일에는 ‘사이언스 매직콘서트’를 열고 31일에는 어린이 공연 ‘피터팬과 후크 선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캠핑 공간 ‘캠핑 인 더 시티’에서 내달 15일까지 겨울방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차산의 숲 속 경관이 한 눈에 보이는 캠핑 공간에서 인디언 텐트를 펼치고 캠핑 장비와 함께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연날리기와 붕어빵, 솜사탕 만들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행사도 마련돼 도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어른 12만원, 어린이 5만원.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방학에는 자녀와 함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유통업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상품 패키지를 적극 활용하면 겨울방학, 도심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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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