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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중심 지역인 중앙동 ‘창조도시 건설’의 시발점이 되어야 !

중앙동 통장협의회,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R&D 기관 견학

 

 

[더타임스 배명한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업․지자체, 정부부처가 손을 맞잡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한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육성시키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순수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하고 오는 30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중앙동에서는 22일 지역의 말초신경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 및 자매부서인 포항제철소 화성부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포스텍 C5동의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및 R&D 기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포항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나노융합기술원, 포항가속기연구소 및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현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거쳐 민간자율형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철학을 공유하고 민선6기 포항시의 역점시책인 창조도시 건설 및 강소기업육성에 따른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극한 동장은 동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창조도시 포항건설 업무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장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창조도시 건설의 당위성과 포항형 창조도시의 미래 등 주요시정 현황을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기획실장은 ‘포항형 강소기업 육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포스트 철강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신 성장 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견학에 참여한 정재봉 통장협의회장은 “포항시의 중심 지역인 중앙동에서 우리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도시 건설’의 시발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과 지인들에게 창조도시 전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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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