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맑음동두천 0.1℃
  • 흐림강릉 0.3℃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8℃
  • 흐림대구 4.1℃
  • 흐림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2.4℃
  • 흐림부산 6.1℃
  • 맑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5.7℃
  • 맑음강화 0.8℃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2.8℃
  • 흐림거제 5.8℃
기상청 제공

교육

2015. 대구시교육청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 초등학교 199명, 유치원 29명, 특수(유치원)학교 2명, 특수(초등)학교 5명 선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1월 28일 오전 10시에 홈페이지(www.dge.go.kr)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235명으로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학교 교사 19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이 최종 합격했다.

개인별 성적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등록은 2월 2일에서 2월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게 된다.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는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로 나누어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되며,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ㆍ채용란」에 합격자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신규교사 선발 방법을 개선하여 학생 인성교육에 필요한 교사들의 인성 및 상담 능력 평가를 위하여 인성 및 상담분야 심층면접 문제를 추가로 출제하여 학교현장에 꼭 필요한 우수 신규교사를 선발하였으며, 2014학년도부터 예비교사제를 실시하여 학생수업, 생활지도 및 상담 등 신규 임용시 현장 적응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들을 육아휴직, 병가 등 교사들의 공백 발생 시 대체 교원으로 즉각 투입하여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게 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