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루이까또즈, 백남준아트센터 ‘2015 랜덤 액세스’ 후원

영상, 설치, 사운드 등 백남준아트센터의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참여

 


 


[더타임스 이문선 기자]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첫 번째 기획전 ‘2015 랜덤 액세스(2015 Random Access)’를 공식 후원한다.

 

루이까또즈가 후원하는 ‘2015 랜덤 액세스’는 백남준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소개하기 위한 백남준아트센터의 프로젝트로 1 29일부터 5 31일까지 영상,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큐레이터 5명이 추천한 김웅용,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양정욱 등 국내 신진 작가 10팀의 신작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여 작가들은 상상력을 극대화한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워크숍, 강연 등을 통해 전시 종료까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며 그 과정을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루이까또즈는 ‘2015 랜덤 액세스’ 후원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초대권 증정, 전시회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문화적 감성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2015 랜덤 액세스’ 개막을 기념해 아티스트 박승원의 ‘건강한 카오스(A Desirable Chaos)’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용준 루이까또즈 회장을 비롯해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마틴 프라이어 주한 영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2015 랜덤 액세스’ 전시후원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예술 분야를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문화∙예술 행사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남준아트센터 '2015 랜덤액서스' 개막식 오프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승원 작가의 <건강한 카오스>

 

백남준아트센터 '2015 랜덤액서스'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