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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화포럼 13차 토론회’ 및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 개최

양혜령 "한국치의학 연구소 광주 동구에 설립되야"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광주·전남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백화포럼’이 ‘제 13차 토론회’를 겸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이 2월 6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 광주시 치과의사회와 전남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학생, 광주시 관계자, 치과 관련 단체 그리고 백화포럼 회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광주·전남 추진위원회’ 고정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치의학 관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복지에 이바지할 정부 출연기관이 광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2012년 4월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3개 단체가 MOU를 맺고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준비해왔다.”며 “이를 위한 관련법 통과와 광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정렬 회장은 “광주에 한국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원천기술확보와 응용기술개발이 용이하여 국내 치의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 · 선도할 것이며 경제유발효과 또한 클 것”이라고 말했다.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과정을 오래전부터 지켜보면서 광주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저로서는 법안 통과와 동시에 광주에 한국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되기를 간절히 원한다.”며 “광주에서도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이 있고 의료관광이 활성화 될 동구에 유치해 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백화포럼은 양혜령 공동대표가 주축이 되어 2013년 3월 1일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공동체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을 통해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2년여 동안 13차 토론회를 성황리에 실시해 왔다.

이번 광주광역시의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과정은 2012년 1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 필요성과 방향’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가 유치를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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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