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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식업계, 제철 채소로 황사, 환절기 감기 예방 돕는 봄 신메뉴 출시 봇물

제철 채소로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신메뉴 맛보세요!


 


외식업계에서 한층 가까이 다가온 봄을 맞이해 제철 채소로 만든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유채나물, 봄동, 미나리, 냉이 등 비타민, 섬유질 등이 풍부한 봄철 채소는 면역력 강화, 해독 작용의 효과가 있어 황사 및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린 샐러드바에 제철 채소인 유채나물, 봄동, 돌나물 등을 추가하며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채는 씹을수록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자극하며, 달고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은 봄동은 섬유질, 칼슘 등의 함유량이 높다. 또한 돌나물은 해독 작용이 탁월해 황사 및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다. 더불어 엘레나가든은 뷔페 메뉴로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유자 꽃맛살 샐러드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생산한 시금치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및 상큼한 루꼴라와 싱싱한 해산물 토핑이 어우러진 루꼴라 씨푸드 피자등을 마련했다.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은 민들레,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은 쭈꾸미 미나리죽’, ‘쭈꾸미 구이’, ‘민들레 국수무침’, ‘민들레 차곤드레 솥밥을 다시 선보였으며, 향긋한 미나리와 쫄깃한 바지락을 넣어 부친 미나리 바지락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해독 및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민들레는 해독 약재로 쓰이는 대표적인 식물로 면역력 증진, 해독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계절밥상은 3월 중 떡갈비에 향긋한 미나리를 올린 언양식 미나리 떡갈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고는 미네랄이 풍부한 세발나물과 원추리, 풋마늘 등 국내산 봄나물을 우렁 된장에 비벼 낙지 무침까지 곁들인 봄나물 된장 비빔밥과 낙지 무침, 비비고다담은 백고동을 얇게 저민 후 유채나물, 방풍나물 등 다채로운 봄나물과 함께 강된장에 비벼먹는 봄나물 백고동 비빔밥등을 출시했다.


냉이와 달래를 활용한 도시락을 선보인 곳도 있다. 본도시락의 봄냉이된장 도시락은 봄 냉이를 뿌리째 넣은 된장과 제육볶음이 어우러진 메뉴로, 매콤하고 구수한 양념에 알싸하고 향긋한 냉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 A C,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몸의 기운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이 외에도 달래를 뿌리째 넣은 간장을 밥과 함께 유기농 김에 싸 먹는 달래간장을 품은 김도 있다.


외식 매장뿐만 아니라 급식장에도 향긋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아워홈은 ‘H-Plus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간 참나물, 매생이, 시래기, 다시마, 된장, 브로콜리 등을 활용한 봄철 건강 식단을 준비했다. ‘엽산은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B의 하나로, 임산부들의 필수 영양제 외 혈관성 질환 예방, 뇌기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또한 항산화 영양소로써 황사 등을 통해 중금속이 몸에 들어왔을 때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봄의 생명을 전달하고자 제철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엘레나가든에서 준비한 신선한 제철 채소 메뉴로 봄기운을 만끽하고 환절기 감기 및 황사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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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