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조금강릉 16.1℃
  • 구름많음서울 17.7℃
  • 구름조금대전 20.1℃
  • 구름조금대구 20.0℃
  • 맑음울산 18.6℃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18.5℃
  • 맑음고창 20.0℃
  • 구름많음제주 17.0℃
  • 흐림강화 14.1℃
  • 구름조금보은 18.8℃
  • 구름조금금산 19.8℃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영덕군, 봄철 산불방지 계도․단속 총력 기울여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예년보다 늘이고 단속 강화해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산불 취약시기인 3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고 밝혔다.

정월 대보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등산․휴양․임산물 채취 등의 목적으로 입산자가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대책기간을 예년보다 5일 앞당기고 끝나는 시기도 20여일 길게 잡았다.

이에 따라 영덕군청 및 9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감시탑 7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7개소 및 산불무인자동계도 방송시설 10개소 등을 점검․정비하고,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입산 길목 등에 집중 배치하여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 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차량 10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2명을 긴급 출동 태세로 유지하고, 군청 및 산하 전 직원이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차단 등 산불발생요인을 차단하고자 적극적인 산불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영덕군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 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봄철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지킴이가 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