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약정식〃 체결

최근 정부는 청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동일)는 지난13일‘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약정식 및 대상기관인 경북동부경영자협회 관계자와 한자리에 모여서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사업주단체"가 주도가 되어 실제 사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이를 취업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 희망 청년이 졸업 후 우량기업으로 단절 없이 이동하도록 지원하는「가교역할」의 프로그램으로 취업자와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본 약정은 2015.3.2.부터 8.28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3개 과정 80명 총사업비 311,600천원(정부지원금:221,600천원, 자체부담금: 90,000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훈련기관은 동국대학(원자력에너지․기계설계맞춤형), 위덕대학(외식산업(MICE※참고) 맞춤형과정, 포항대학(철강산업실무회계맞춤형)있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정부는 청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인적자원개발 중심의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일학습지원사업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 등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인적자원개발 중심으로 확보된 기업의 경쟁력이 지역 실업률 해소와 연계위해, 사업 참여 유관기관간의 지속적인 협업체제가 유지되어 취업률이 높은 내실 있는 훈련이 이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운영기관은 약정식 및 간담회를 통하여 내실있는 사업관리를 하여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되어, 지역 산업인 포항의 철강분야와 경주의 관광문화 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가 배출 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