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홈런바게트’, ‘오감닭’, ‘코리안 BBQ치킨’ 및 ‘마약 옥수수’ 등
총 4종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야구팬들 입맛 공략에 나선다.
‘홈런바게트’는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듯한 50cm의 초대형 사이즈의 바게트 샌드위치이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빵에 각종 야채와 햄, 베이컨, 게살, 참치 등의 9가지의 메인 토핑을 푸짐하게 올렸다. 야구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인 만큼 야구 회차에 맞춰 9등분으로 커팅해 제공한다. 조각마다 각 각 다른 메인 토핑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야구장을 함께 찾은 친구, 연인, 가족 등과 즐기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매 회 1조각씩 먹으며 경기 진행을 카운팅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야구장의 오랜 인기 먹거리인 치킨, 오징어를 달콤한 허니버터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닭’과 고소한 버터를 발라 구운 옥수수를 생크림, 마요네즈 등 소스와 곁들여 먹는 ‘마약옥수수’도 있다. 또한 그릴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리안 BBQ 치킨’도 마련했다.
해당 메뉴들은 ‘카페아모제’ 잠실야구장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잠실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치킨은 물론 바게트 샌드위치, 오징어 및 옥수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카페아모제를 비롯한 잠실야구장의 풍성한 먹거리로 올 프로야구 시즌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는 잠실야구장 F&B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