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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O2O 오픈 플랫폼 사업 본격화

국내·외 핀테크 업체와 제휴 통해, 2조 거래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 2015 3월말 O2O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을 출시하고 이를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라는 스마트폰에서 고유 인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였던 원투씨엠은 현재 1만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방문한 고객의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가 그간 오프라인 상점의 고객 관리나 로열티 마케팅에 사용되는 모델을 출시하여 사업 전개를 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단순한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지불 결제와 이커머스(e-Commerce)에 해당 모델을 접목한 사업을 국내·외 시장에 전개할 계획이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2015년 국내 약 10만여 오프라인 상점에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보급하여 오프라인 지불결제 및 전자 상거래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불 결제 플랫폼과 핀테크 사업자에게 개방형 인프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투씨엠은 2013년 설립되어 삼성전자, 열두시, 페이뱅크 등과 제휴를 통하여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국내 통신 사업자 및 대규모 O2O 서비스 사업자 및 소셜 커머스 등과 제휴를 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원투씨엠의 사업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신성원 이사는 기존에 지불결제나 전자 상거래 등에 있어서 오프라인으로의 확대에 많은 애로점이 있었다오프라인에 시스템 인프라를 설치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프라인에 단순한 인증 구도인 스마트 스탬프만을 비치하고, 고객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모든 인증, 거래와 정산 등을 처리하는 방식이 원투씨엠의 O2O 오픈 플랫폼의 기본 개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까지 년간 거래 규모 약 2조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원투씨엠은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으로 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NEC, 테크노블러드 등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4년말 벤쳐케피탈 캡스톤파트너캡스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0여개의 특허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융합 기술을 접목한 순수한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투씨엠의 사업 성과를 기대해 본다. 문의: 원투씨엠㈜ (070-7018-9433 / www.12cm.co.kr).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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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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