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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국제지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3기 눈길

스펙보다 경험..탄탄한 마케팅 프로그램


제지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제지의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가 탄탄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활동은 많지 않다. 한국제지는 밀크 프렌즈가 직접 기획에서부터 제작, 홍보까지 모든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출범한 밀크 프렌즈 3기는 웹진 제작, 로드쇼, UCC 제작 홍보 미션을 맡아 단순한 대외활동이 아닌, 실전 마케팅에 가까운 직무 경험을 하게 된다.

밀크 프렌즈 3기가 제작한 웹진 우수작은 한국제지 사보와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기도 한다. 또한 4월 한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홍대, 경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건국대학교 등 서울시내 각 캠퍼스에서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로드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UCC 미션에서는 ‘종이로 세상을 기쁘게 하기’라는 주제로 스토리 보드부터 촬영과 편집, 홍보까지 모두 맡아 팀워크를 다지고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제지 마케팅파트 담당자는 “한국제지 밀크 프렌즈는 아날로그를 대표하는 ‘종이’와 디지털 시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제지업계와 마케팅 업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역량강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제지 밀크 프렌즈 3기는 3개월간의 팀별 그리고 개인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1등 팀에게는 100만원, 2등 팀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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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