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면장 이종각)은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활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자활기금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휴경지 2,507㎡를 무료 임차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다.
청하면 시직영 자활사업 참여자 7명은 매년 농작물 종류를 늘려 전년대비 100%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 대비 수익금 130%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도 이미 양파, 감자 등 4종류의 농작물을 경작해 놓았으며 2015.6월 중순부터 양파를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