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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건강한 장바구니, 농촌 6차산업이 만듭니다.

- 2015년도 제1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소비자 판매전 개최 - (‘15.5.21~25, 양재 하나로클럽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5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5일간) “건강한 장바구니, 농촌 6차산업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농식품 6차산업화 우수제품 소비자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올해 제1차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4.22)에서 선정된 최우수 업체 해남고구마식품, 청매실농원, 행복우리식품영농조합법인 등 30개 업체가 만든 유제품류, 건강식품류 등 87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판매전에서 판매실적이 높거나 소비자 평가가 우수한 제품은 적절한 유통 채널 입점까지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오프라인에서 추진되는「6차산업화 우수제품 판매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농협 하나로클럽, 백화점, 대형마트 등 채널을 다양화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최근 유통 트렌드를 반영한 유통채널에서도  연중 6차산업화 우수제품 특별전을 병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총 4회에 걸쳐 개최될 소비자 판매전은 회차별로 계절 등에 맞게 테마를 정하여 시의성과 시장 니즈를 반영함으로써 참여하는 경영체들이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특히 올해부터는 6차산업화 경영체가 생산한 우수제품을 발굴, 시장조사부터 전문 유통업체에 입점지원까지 이어지는 일관화 된 판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6차산업화 기업의 역량강화와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한다.

또한 판로부분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하여 도별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설치, 자체 기획판매전 추진 등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각자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6차산업 우수제품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한 업무효율화를 도모한다.

 작년에 추진한 유통품평회(1회), 판로확보 전략 설명회(3회), 6차산업화 우수제품 기획판매전 개최(6회)를 통해 다수 업체가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클럽, 행복한 백화점, 농협쇼핑몰 a마켓 등에 입점하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올해도 6차산업화 우수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옴니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호근 농촌정책국장은 “6차산업화 사업자가 생산한 제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제품군별, 사업자별 차별화된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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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