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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시민행복 기반 조성



 포항시가 20일 세종정부청사 내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과 상사업비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수상 자치단체와 고용센터, 일자리컨설팅 기관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2014년 일자리관련 시책 추진 실적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해 시·도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실적 최종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일자리창출 목표 20,600개 대비 109.5%인 22,553개를 창출해 목표보다 9.5% 초과 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포항운하 준공에 따른 관광일자리 153개 창출, 어르신 행복일자리 1만개 창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인턴제 운영, 일자리종합센터 및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구직자 취업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포항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밀착 지원하는 ‘기업애로지원단’ 운영, ‘기업애로 및 규제 상담의 날’ 운영, ‘포항시 기업애로상담관’ 운영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이외에도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담당관실, 강소기업육성과, 일자리창출과 등을 신설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고용창출에 힘써왔다.

포항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로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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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