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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혜종건업,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 가구 본격 공급

이태리 이트라스사 가구 ‘2015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에서 큰 호응 얻어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호곤/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의 가구가 ‘2015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혜종건업은 이트라스(ITLAS)사가 공급하는 원목마루에 이어 가구도 국내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목마루로 유명한 이트라스(ITLAS)사는 지난 4 14~19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이트라스(ITLAS)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디자인 가구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건축 디자이너로 유명한 푸크사스(FUKSAS)와 실베스트린(SILVESTRIN)의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트라스(ITLAS)사의 가구는 나무가 가지고 있는 내츄럴(natural)를 강조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가구는 프랑스북부 독일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OAK(참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지는데, 원목 특유의 갈라짐과 무늬결을 그대로 살리는 가구를 만들고 있다.


올해 54회를 맞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프랑스 메종 앤 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꼽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다. 1961년부터 매년 4월 초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는 가구뿐만 아니라 패션, IT 등 디자인 관련 분야의 여러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박람회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트라스(ITLAS) 가구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이번 밀라노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트라스사의 가구를 국내 고객에게도 선보이기 위해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독일 ‘벰베(BEMBE)’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420mm의 폭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장르가 다른 이태리 이트라스(ITLAS)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문의: 혜종건업 (02-548-2419.www.hjfloor.kr)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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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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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